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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꽃마리
참꽃마리 꽃말은 행복의 열쇠, 가련. 여러해살이풀로 하늘색, 연보라색 꽃이 피며 꽃마리보다 네 배, 다섯 배 정도 크다.
토양이 측축하며 반그늘에서 산다는 참꽃마리는 인수동 어느 댁 화단에 있다. 대문 앞에 작은 화단이 참꽃마리 꽃으로 넉넉하다.
비 오는 날에도 환하던 참꽃마리 꽃은 꽃잎이 도톰하다. 빗방울이 뚝뚝 흘러도 꽃잎이 찢기지는 않았다. 물을 좋아한다더니 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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