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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꽃 자서전

벚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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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기 시작하면 봄은 절정이다.

 

겨울옷을 벗고 꽃길을 따라 걸으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꽃소식을 전한다.

 

꽃이 지고 버찌가 까맣게 익기 시작하면

 

입술이 새까맣도록 버찌를 따 먹기도 했다.

 

단풍도 참 고아 걷기에 이만한 길이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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