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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
/ 니콜 르페라 지음 / 이미정 옮김 / 유은정 감수
자신을 치유하는 것은 세상을 치유하는 것 자기 세계의 창조자는 자신뿐이다.
진정한 사랑은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
니콜 르페라 그는 “내 마음을 궁극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라고 이야기 한다.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변화시켜나가는 적극적인 주체가 되어 무의식에 가려진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신체와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도록 이끄는 새로운 심리치료 방식을 제시한다.
직면하는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직면하지 않고는 그 어떤 것도 바꿀 수 없다.
-제임스 볼드윈-
카드 한 벌에서 가지고 놀고 싶은 카드를 고르듯이 유전자도 어느 정도까지는 선택할 수 있다. 수면과 영양, 인간관계, 신체를 움직이는 방식들을 선택해서 유전자 발현을 바꿔 놓을 수 있다.
부모로서 지녀야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자질은 불완전해도 괜찮다는 태도다.
안전과 안정이 보장된 곳에서는 주변 세상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마음껏 실수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난다. 생이 우리 앞에 던져주는 모든 역경을 헤쳐 나갈 때 이러한 경험이 내적 자원을 형성해주고 회복력을 키워준다.
니콜 르페라 작가는 의식을 깨우는 일기 쓰기와 자신의 내면아이에게 편지쓰기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하루 중 1~2분 동안 무엇을 하든 그 순간에 진지하게 임해서 집중하는 연습을 하고 자신의 내면아이를 성찰하고 주시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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