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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꽃 자서전

금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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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가을까지 끊임없이 길가에서 핀다.

 

옛날 코스모스만큼이나 많이 심어 놓았다.

 

자전거도로나 사람 손이 덜 간 곳에 많다.

 

방학천에서 본 금계국에 날아든 나비들은.

 

고운 꿈을 꾸고 난 뒤처럼 잊히질 않는다.

 

금계국은 제 이름처럼 금빛 찬란한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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