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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련화도 진달래처럼 따서 먹을 수 있는 꽃이라고 했다.
먹는 것을 본적은 없다. 그래서인지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먹거리는 특히 어릴 적 경험이 크게 차지하는 것 같다.
진달래꽃이나 더덕꽃은 따서 선 듯 입에 들어가곤 한다.
진달래꽃은 톡 쏘는 술맛에 더덕꽃은 아삭하고 달콤하다.
화단에 화분에 펴 있는 한련화는 관상용일까. 먹거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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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이나 더덕꽃은 따서 선 듯 입에 들어가곤 한다.
진달래꽃은 톡 쏘는 술맛에 더덕꽃은 아삭하고 달콤하다.
화단에 화분에 펴 있는 한련화는 관상용일까. 먹거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