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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꽃 자서전

돌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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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에 줄줄이 늘어져있었던 돌나물이다.

 

봄이면 똑똑 끊어 물김치를 담으시곤 했다.

 

요즘은 초고추장을 뿌려 샐러드로 먹기도 한다.

 

돌나물은 봄이면 통통하게 여물어 먹거리로

 

세기 시작하면 노랗게 꽃이 피기 시작한다.

 

된서리가 쉬던 잎에 별이 앉으면 여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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