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우일신 2022. 3. 3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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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먹고 물장구치고 다람쥐 쫒던 어린 시절~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면 속으로 웅얼대는 노래다.

 

그 시절 친구들은 진달래를 보면 그러지 않을까.

 

그때는 그랬다. 진달래를 따먹다 다람쥐도 쫒고.

 

진달래꽃이 가득 폈던 산은 무서울 정도로 예뻤다.

 

왜 그때는 그 산에서 문둥이가 나온다고 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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